2010년 각 네비사의 홈페이지 대문 표정
2010년의 새아침이 밝은후 2009년도 설날에 각사의 홈페이지를 둘러 보았던것 처럼
각 네비사의 홈페이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작년과 달라졌는지, 변함이 없는지 어떻게 달라 졌을까요
` 순서 : 2009년 홈페이지 대문, 2010년 홈페이지 대문
2009년에는 아틀란이 그리 크게 이슈화가 되었던 일은 없었지만,
네비게이션 업계에서 아이나비를 위협하는 제품으로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는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등의 제대로 신경을 쓸 만큼의 여유가 없었는지 설날에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팝업창 하나 올리지 못했지요.
화면에는 그저 업데이트 정보 만이 있습니다.
2010년은 아틀란 홈페이지 대문을 살편 보자면,
2009년 12월에 한시적으로 진행 하였던 200명 규모의 아틀란3D라는 이슈가 있어서 였는지
아틀란3D체험단 팝업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틀란 3D 체험단 진행중 -> 이미 체험단은 종료가 되었지요.
누군가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틀란 3D의 반응이 좋아서
국내 3D네비게이션 시장에서는 우뚝 서게 되는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009년]
[2010년]
여러 네비게이션 회사 제품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UI와 안정성,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제품이
시터스사의 제품입니다.
포켓나비부터 현재의 루센U까지 여러 제품들을 보면,
네비사들 중에서 최초로 적용을 했던 기능들과, 여러 곳에서 현재 벤치 마킹해서 적용하는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도가 없고, 회사의 재력이 풍족하지 못한 오로지 기술만 있는곳. 그런곳이 시터스사 입니다.
뭐 결과적으로 아무리 좋은 기술력이 있어도, 현재 대중들에게 그리 인기있는 곳은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경로 탐섹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원도사에서 제대로된 협조가 없다면, 결국 사용자에게는
형편없는 경로탐색을 보여주는 그런 제품일 테니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을때,
각 네비사에서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일때에도
유일한 모습을 보여주던 곳이 시터스사였습니다.
[관련자료 : http://cafe.naver.com/atlaninside/21425 ]
올해의 팝업창을 보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경재를 떠올리게 되는것은 왜 일까요?
왜 올해는 신년인사 팝업창 하나 올리지 못한 것일까요?
[2009년]
[2010년]
[각 네비사 중에서 유일했던 팝업창]
파인드라이브사의 제품으로 목적지까지 안내를 받고 가는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인지도 라는것 자체를 생각지도 못했던 곳이였습니다만,
마음을 다잡고, 국내 네비 시장에 싸구려 저가 제품이 아닌, 신기술, 높고, 안정된 품질로서
네비 시장에 돌풍처럼 일어서고 있습니다.
지금 각 쇼핑몰 판매1위 상품들이 파인드라이브사의 제품들이지요.
매출을 위해서 눈을 불을키고, 달려드는 것이 너무도 노골적으로 보이기도 했었지요 ^^
올해 신년인사 팝업창이 뜨는것을 보구서, 이제야 뒤를 돌아 볼 줄 아는 여유가 생겼구나 싶어서
흐믓한 미소가 들었습니다.
좀더 더 성장해서 사회에 기부까지도 하는 그런 존경받는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년]
[2010년]
여러 회사의 제품들이 나타나고, 또 사라지고 그런 것들이 반복하면서
업계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경쟁을 했습니다.
시터스사의 포켓나비, (구)MMS의 맵피, 그리고 파인드라이브사의 아틀란3D...
그 제품들의 경쟁자는 언제나 업계 1위 제품인 팅크웨어의 아이나비였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려진 작은 팝업창만을 보더라도 1위사의 여유가 느껴지는군요.
[2009년]
[2010년]
시터스사의 포켓나비와 아이나비 사이의 경쟁사이를 뚫고 올라 가더니만,
아이나비의 정책마져 바꾸게 했던 제품이 맵피였습니다.
사용자들의 의겸 수렴을 적극적으로 해서 굉장히 스피드감있고, 발전적인 제품 이였습니다만,
팅크웨어사에서 더이상 다름 제품에 네비를 공급하지 않고, 자사 기계에만 아이나비를 탑제 시키겠다는
정채 변화후, 맵피를 만들던 (구)MMS사는 몰려드는 네비 업체의 주문에 의해서
즐거운 비명, 돈벼락 맞는 비명을 질러 되었죠.. "줄 스란 말이다!!! 줄!!!"
잠시 돈을 긁는 순간 사람들을 놓치고 결국 짧은 순간만에 좋지않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왔습니다.
현재 맵피는 몇년재 업그레이드 다운 업그레이드를 못하고 있고, 제대로 할수가 없게 되었죠.
"완벽한 성능의 네비게이션을 꿈꾸다!" 이런 카피를 보는 순간 공허 하더군요.
` 맵피와 겹치지 않는 방향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두제품은 결국 같은 시장 속에서
경쟁아닌 경쟁을 하였고, 서로가 상승 하는것이 아닌, 서로에게 짐이 되는 제품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급제품으로 선을 그엇던 이유 때문에 낮은 사양의 제품들을 상대 해와서인지,
높은 안정감을 보여주는 제품이 되었지만, 이미지가 저급 제품용으로 굳어진것이 안타까운 일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다른 네비사들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시도로서
네비사장에서 새로운 이익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시도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또다시 좋은 봄소식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2009년]
[2010년]
[2009년]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