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지나 가면서

* 아래 이미지들은 아르고 핸드폰으로 촬영 했습니다.

` 막히는것은 싫다.

한강을 지나갈때 마다 도로에 잔뜩 널려져 있는 차량들을 볼때마다,
어휴 막히지 않는 길로, 쌩쌩 달릴수는 없을까?
꼭 저기로 가야만 할까?  뭐 그런 잡다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TPEG이라는 것을 네비게이션에 장착하면, 막히지 않고서 빠른길로 우회 한다고도 하던데..
저기 보이는 저 차량들은 그런 네비게이션이 없는 차들일까?
뭐 그런 생각도 들곤 하지요.

TPEG이라는 것만 되면, 이런 도로로 달릴수 있다는 것이지..
그래 이제는 차량 정체와는 안녕이다!!!  지루함과도 안녕이란 말이다...

속도가 느려지면 바로 우회한다고... 신문에서 본것 같은데..
벽 뚫고 가야하나.. 한 20여분은... 이 도로에서 서행 하는것 같은데..

가끔식 주는 실망때문에 성공이 더 귀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