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학습의 유전자를 깨워라!
` 공부하는 뇌를 만드는 4단계 방법
책의 겉 표지를 보는 순간 이 책을 다 읽고 내려놓는 순간 자기주도 학습이
완성되는 기대감으로 부풀게 하였습니다.
완성되는 기대감으로 부풀게 하였습니다.
역시 사람이나 물건이나 겉의 포장이 그럴싸 해야 어떤일에 동기를 부여 하고,
좀 더 잘 할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을 주나 봅니다.
서문에 많은 전문가 분들의 추천글들이 이 책의 본문을 읽기도 전에 책에대한 권의를
느끼게 하고 전문성을 인정하도록 강요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책의 내용은 이미 검증된 것이다.
부푼 기대감으로 책을 한장씩 한장씩 글을 읽고 뒤로 가면서
느껴지는 공통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 데쟈뷰 효과 였습니다.
` 스스로 공부하는 뇌가 1등을 만든다.
이거 얼마나 매력적인 제목 입니까? 그리고
공부가 즐거워 지는 4단계 학습법인 ` 신체영역, 감정영역, 지성영역, 정신영역
하나같이 완성도 높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이해하고 암기를 해야만
할 중요한 비술이라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끔 희열을 느끼고, 진한 감동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 감정을 갖게 되는 공통점은 작가의 글이나, 책에서의 주제가 나와 절실하게 맞아 떨어지는
동질감을 느낄때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읽고 있는 책은 그런 감정적인 교류 보다는
뭔가 좀더 전문적인 지식으로 나를 더욱 충만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그런 대상이길 바랳던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 허탈감 마져 들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무엇을 찾고자 하였던 것일까?
무림비급처럼 단순간으 천하를 호령하는 그런 속성비책을 원했던 것일까?
아니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사전을 펼쳐놓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녹슬은 내머리를 구박해야 하는
전문용어를 기다렸던 것일까?
한마디로 높은 기대감을 충분히 휘어잡을, 내가 바라던 그런 내용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책표지에 거창한 글들,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 하는 그런 내용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거 이미 알고 있던 그런 내용들을 모아 놓은 것 아니야!
라는 건방짐 마져 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책에 대한 느낌과 글을 서가면서 뒤늦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머리로만 이해를 하려 하였고, 그 지식을 전달 하려던 생각속에서 하나씩 솓아나는 깨달음.
그리고 책속의 저자가 의도를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첫장에서 마지막까지 표현되던 내용은 기본에 충실하라는
너무나 익숙했던 이야기 였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작은일에 감사하고,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집중하는 마음
그런 마음 속에서 편안하고 에너지 넘치는 신체를 유지 함으로서
여유있는 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자아 존재감.
자기주도 학습법에 기초이자 목적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소중한 것을 의미있는 삶으로 바꾸기 위한
작은 과정이였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은 저자의 방법을 외우려고 따라 하려고만 하였습니다.
그럴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답답하기까지 했던 상황이였습니다.
어느순간 이건 아니였습니다.
버려야 했습니다. 저자의 모든 설명과 방법을 초대한 버릴수록 좀더 많은 것을 채울수가
있는것이 였습니다.
이미 그릇에 너무 많은것을 담았기에 더이상 담지 못했던 수많은 소중한 것들.
이제 새로 깨끗이 비운후 나에게 소중한 것으로 가득 채운후
그것을 가두어 두지 않고 다시 자유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애써서 집어 넣는 지식이 아닌,
누구라도 편하게 교감을 갖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이라 생각을 합니다.
역시 좋은 책은
읽는 동안 보다는 책장을 덮고 난 후에, 더 많은 여운을 주는 것인가 봅니다.
좀 더 잘 할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을 주나 봅니다.
서문에 많은 전문가 분들의 추천글들이 이 책의 본문을 읽기도 전에 책에대한 권의를
느끼게 하고 전문성을 인정하도록 강요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책의 내용은 이미 검증된 것이다.
`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도서
부푼 기대감으로 책을 한장씩 한장씩 글을 읽고 뒤로 가면서
느껴지는 공통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 데쟈뷰 효과 였습니다.
데쟈뷰 - already seen 즉 어디선가 이미 본듯한, 이미 어디선가 경험 한듯한...
` 스스로 공부하는 뇌가 1등을 만든다.
이거 얼마나 매력적인 제목 입니까? 그리고
공부가 즐거워 지는 4단계 학습법인 ` 신체영역, 감정영역, 지성영역, 정신영역
하나같이 완성도 높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이해하고 암기를 해야만
할 중요한 비술이라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끔 희열을 느끼고, 진한 감동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 감정을 갖게 되는 공통점은 작가의 글이나, 책에서의 주제가 나와 절실하게 맞아 떨어지는
동질감을 느낄때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읽고 있는 책은 그런 감정적인 교류 보다는
뭔가 좀더 전문적인 지식으로 나를 더욱 충만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그런 대상이길 바랳던 것입니다.
` 무엇을 찾고 있었던 것일까?
책의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 허탈감 마져 들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무엇을 찾고자 하였던 것일까?
무림비급처럼 단순간으 천하를 호령하는 그런 속성비책을 원했던 것일까?
아니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사전을 펼쳐놓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녹슬은 내머리를 구박해야 하는
전문용어를 기다렸던 것일까?
한마디로 높은 기대감을 충분히 휘어잡을, 내가 바라던 그런 내용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책표지에 거창한 글들,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 하는 그런 내용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거 이미 알고 있던 그런 내용들을 모아 놓은 것 아니야!
라는 건방짐 마져 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 자신을 소중하게 하라
책에 대한 느낌과 글을 서가면서 뒤늦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머리로만 이해를 하려 하였고, 그 지식을 전달 하려던 생각속에서 하나씩 솓아나는 깨달음.
그리고 책속의 저자가 의도를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첫장에서 마지막까지 표현되던 내용은 기본에 충실하라는
너무나 익숙했던 이야기 였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작은일에 감사하고,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집중하는 마음
그런 마음 속에서 편안하고 에너지 넘치는 신체를 유지 함으로서
여유있는 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자아 존재감.
자기주도 학습법에 기초이자 목적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소중한 것을 의미있는 삶으로 바꾸기 위한
작은 과정이였습니다.
`버려야 얻는다.
책을 읽는 동안은 저자의 방법을 외우려고 따라 하려고만 하였습니다.
그럴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답답하기까지 했던 상황이였습니다.
어느순간 이건 아니였습니다.
버려야 했습니다. 저자의 모든 설명과 방법을 초대한 버릴수록 좀더 많은 것을 채울수가
있는것이 였습니다.
이미 그릇에 너무 많은것을 담았기에 더이상 담지 못했던 수많은 소중한 것들.
이제 새로 깨끗이 비운후 나에게 소중한 것으로 가득 채운후
그것을 가두어 두지 않고 다시 자유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애써서 집어 넣는 지식이 아닌,
누구라도 편하게 교감을 갖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이라 생각을 합니다.
역시 좋은 책은
읽는 동안 보다는 책장을 덮고 난 후에, 더 많은 여운을 주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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