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부실 하기도 하고, 일반 칫솔 보다는 세정 효과가 더 좋다는 이야기에
음파칫솔을 질렀습니다.
전동칫솔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죠.
회전칫솔과 음파칫솔.
뭐 요즘에는 레이져 칫솔도 나오긴 했지만...
회전칫솔과 워터픽을 겸용한 제품을 이전에 사용 했었는데,
강한 회전력으로 잇몸이 더 상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미세모 칫솔을 사용 하다가..
도다시 전동 칫솔을 사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전동 칫솔을 안 사겠다고 했는데..
그놈의 구석구석.. 소닉 어쩌구 하는 사람 홀리는 문구들.. ^^
전동 칫솔은 브라운 제품과 필립스 제품중 브라운 제품을 더 선호 했습니다만,
음파칫솔은 어쩔수 없이 필립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할까요...
어제 막둥이에게 신제품이라고 해서 기존 제품보다 더 좋지는 않다.
많은 원가 절감과 높은 판매량을 위해서
오히려 성능은 더 낮아 질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건만...
몇년간 제대로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브라운 음파 칫솔을 보니..
음파칫솔이란 기술은 PDP마냥 발전이 없는 기술인가? 싶기도 하고
음파칫솔은 필립스가 짱 먹었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절대 비싼것은 안 사기로 했는데..
결재창에는 가장 고급형.. ㅡ.ㅡ;;
이거 몇일 쓰다가 또 마는것은 아닌지...
사용기는 온통 미션 체험기들 뿐이라..
실사용기 읽을수도 없고..
뭔가 찝찝해!!!
* 구매 포인트
` 나에게 뭐가 필요하고 그것을 만족할 만한 제품인가 광고지를 본다.
` 언제 출시 했는가를 본다
` 타사 제품, 자사 이전 모델과 기능적 차이와 금액적 차이를 본다.
` 기능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다.
` 결재와 배송의 편리성을 검토한다.
* 구매 확정에 대한 결정적 도움
` 실 사용자들에 대한 짧은 글들
* 구매 확정에 대한 부정적 도움
` 천편 일률적인 체험 미션기들 - 정보공해
` 과거 전동칫솔 사용후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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