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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Story

지도 위 정보와 아이콘에 관해서


` 하나의 작은 세상인 지도!



지도 화면이라는 것은 운전자에게 여러 정보를 전달하는 장소 입니다.
POI와 작은 골목길 하나하나가 때로는 중요한 의미로 전달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비회사의 DB팀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노력고 투자를 합니다.




` 같으면서도 다른점


한동안 위젯 기능을 이용한 네비의 아이콘이 유행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 분야는 시터스사의 루센이 매우 좋지만, 이미지 자료는 IQ-t 포함되어 있는 엔나비를 이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엔나비는 좌측의 아이콘을 V3는 우측의 아이콘을 배정해 놓았습니다.
엔나비는 화면상에 바로 검색으로 들어 가거나 아니면 메뉴창으로 접근을 할 수 있는 설정입니다.
길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기능들입니다.

V3같은 경우는 하단 메뉴도 사용 할수 있기 때문에 우측 메뉴는 보조 메뉴정도가 설정 되어 있습니다.
아이콘의 중요도로 따진다면 엔나비 아이콘 보다는 존재감이 높지 않은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도는 운전자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창 입니다.
그렇다 보니 운전중 표현되는 정보들도 가능한 지도의 정보들을 많이 가리지 않는 표현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이를 테면 중요하지 않은 아이콘들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화면에서 사라지거나 
아이콘을 투명하게 처리해서 지도의 정보를 가능한 방해 하지 않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V3의 아이콘은 중요도가 높지도 않으면서 불투명한 디자인으로 
지도의 정보 까지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보 전달 보다는 아이콘의 시인성을 더 높게 하기 위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정도의 중요한 아이콘 인가는 생각을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마움이 불편하고 딱딱하고...



이 화면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 TPEG이 아직 활성화가 안되었네!
이런 생각이 드시지 않습니까?

하지만 TPEG의 해택을 받지 못하시는 지역민 들은...
시X 사용 하지도 못하는 것을 ...  맨 앞 화면에 뽑아 놓았네!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V3로 운전 할때마다 불편한 마음이 아니라 
배려 받지 못하고 기능적으로, 타 회사 처럼 업테이트 툴로 써비스 마져 하지 않는 
기능적 무능함과 차별로 인해서 불쾌감 마져 들것입니다.

차라리 우측 아이콘을 위젯처럼 사용자가 설정하게 해 주십시요...
기능적으로 딱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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