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명령을 내릴때에 의도치 않게 명령어가 제대로 전달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다시 명령을 내려 달라는 요청을 하거나,
잘못 인식된 결과치를 보여 주기도 하는 것이 일반 적인 상황입니다.
위의 영상에서는 의도적으로 입력 되어 있지 않았으리라 생각 되는 명령어를 제시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음성인식 화면에서 튕겨 나온후, 사운드 먹통과 함께
일부의 기능이지만, DMB 먹통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좋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검색어 : 대길 초등학교
일반 버젼의 아틀란 검색창에 입력한 대길 초등학교 입니다.
위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는 검색창에 나타나듯이 차량이 왕래 할 수 있는 정문과 후문이 존재 합니다.
위 검색 결과를 보면 뭔가 하나 어색한 부분이 존재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길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검색 결과 사이에 뜬금없는
충북 청원군 결과값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ㄱ", "ㄴ" 사이에 "ㅁ", "ㅂ"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 지지는 아니신지요?
그나마 결과치가 4개 뿐이니 한눈에 들어 옵니다만,
결과치가 많은 것을 어떨까요?
이걸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9000V 버젼에서의 결과를 보겠습니다.
"대길초등학교"를 검색해 보니 "정문"과 "후문"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연결후 검색시에는 아래 이미지처럼
하나의 결과치만 나옵니다.
` 기존의 아틀란 - 결과치 정렬의 문제가 있다 생각 되지만 대길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이 존재
` 9000v - 정문과 후문의 구분이 사라졌지만 2개의 결과치가 존재
` 온라인 - 하나의 결과치만 존재
뭔가 발전이 되고 신기슐이 적용 되는 신제품이나 기능이라면 더 보강되거나 편해 져야 하는데..
오히려 축소되고 사라진다면 어떤 기분이 드시는 지요?
일관성 없는 명칭 검색
테크노 마트 신도림을 검색 합니다
개인 적으로는 큰 건물을 검색하면 그곳의 주차장이 목록으로 표시 되었으면 합니다만..
그냥 심심하게 테크노 마트라고 표시가 됩니다.
큰 문제가 없는 이미지 입니다. .
9000V는 로컬 추천 검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몇가지의 단어를 입력하면 혹시 이것 찾는거야? 라고 하듯이 연관 되었다 생각 되는 명칭들이
보여지게 되는 그런 기능입니다.
이중에 하나를 클릭 하면 역시 결과치를 보여 줍니다.
연관 검색어 "테크노마트 신도림"
그런데 말입니다.
정성스레 단어를 완성해서 입력 하거나
초성으로 입력을 하게되면
이런식으로 결과 값이 나타 나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과 값이 나올때도 있는 것입니다.
또 검색 결과가 나오더라도
검색 결과의 값이 서로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틀란의 검색은 카멜레온 같습니다.
이것 또한 다르지요.
왜 이럴까요?
이런 변화들이 이용자에게 어떤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고?
신두리해수욕장은 테크노마트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인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
아래 이미지를 보고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아시겠습니까?
저는 가끔 아틀란을 사용 하면서..
내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좀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성이라는 것이 존재 하듯이 저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정말 궁금 했습니다.
뭔가 체크를 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 동의를 한다던지 실행을 하겠다는 의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3D 건물 보기를 체크하면 건물이 사라지고,
3D 건물 보기의 체크를 해제하면 건물이 나타나는데
전 이게 뭐지?
그런 혼란에 잠시 빠졌습니다.
욕심 일수도 있게지만...
아틀란 네비의 화면은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필요 이상의 정보를 주고자 한다고 할까요.
저 화면속의 공간을 차지하는 많은 아이콘들을 실주행중에 몇번이나 자주 선택을 할까?
저렇게 계속 고정할 정도로 중요한 정보들일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백그라운드로 정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좀더 축소된 좌측의 이미지를 보시면 제 생각과 잠시동안만 이라도 공감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하고 올려봅니다.
아틀란 네비 화면은 많이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휴대폰과 미러링을 구현 한다 하면..
그냥 구현하는 것으로 끝나기 보다는 그만큼 공간이 줄어드는 네비 화면이기에..
뭔가 대책이나 보완이 있어어야 하지 않았나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24일 버젼이 나오기 전이였기 때문에 윗글은 17일자 버젼상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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