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시터스사에서 상용화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실사영상 위에 길안내 정보를 입힌
네비게이션을 출시 하였습니다.
루센 트레픽이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폰 마켓시장에 올린제품 입니다.
기술력은 매우 좋지만, 좋은 하드웨어 업체와 지독히도 인연이 없었던
시터스에겐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는 새로운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실사영상에 관한기술은 오래전부터 KT가 WM용으로 준비를 하였지만,
현실화는 안드로이드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800, 853 해상도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폰 이라면 거의 호환이 되고 있습니다.
빠른 경로탐색으로 통신형 네비인 티맵이나 쇼네비의 단점인
지독히도 늦었던 경로재탐색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초행길에서 고속 운전중 경로이탈이나 gps가 튀어서 재탐색이 30초 이상 걸리는 상황에서
당황스러움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고 있는 난감함 입니다.
30초 이상동안 여러개의 교차로를 지나가고, 목적지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듯한 마음
갈래길 나왔을때 그냥 차를 길가에 세워야 하나 우측길로 가야 하나 좌측길로 가야하나...
혹 데모버젼이 준비가 되면 나중에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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